방콕, 치앙마이, 푸켓만 아는 태국 여행은 이제 그만! 태국에는 아직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가 많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태국의 비밀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.
1. 칸차나부리 (Kanchanaburi) – 태국의 평화로운 자연 휴양지
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도시로,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장소들이 많다.
📌 칸차나부리에서 할 수 있는 것
- 에라완 국립공원 – 에메랄드빛 7단 폭포에서 수영하기
- 콰이강의 다리 –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실제 배경
- 수상 방갈로 숙박 – 강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
2. 나콘시탐마랏 (Nakhon Si Thammarat) – 태국 남부의 숨은 보석
나콘시탐마랏은 태국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,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다.
📌 나콘시탐마랏에서 할 수 있는 것
- 왓 프라 마하탓 – 태국에서 가장 중요한 불교 사원 중 하나
- 칸룸 국립공원 – 아름다운 해변과 폭포가 있는 자연 공원
- 태국 전통 그림자극 관람 – 지역 문화 체험
3. 치앙칸 (Chiang Khan) – 메콩강이 흐르는 고즈넉한 마을
치앙칸은 라오스 국경 근처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, 빈티지 감성과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.
4. 수린 (Surin) – 코끼리 축제가 열리는 도시
수린은 태국의 전통적인 코끼리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, 현지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.
5. 꼬 끄라단 (Koh Kradan) – 태국의 비밀스러운 섬
푸켓이나 꼬 사무이보다 한적하고 깨끗한 해변을 찾는다면, 꼬 끄라단이 최고의 선택이다.
6. 프래 (Phrae) – 태국의 숨겨진 전통 도시
프래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, 태국 전통 가옥과 오래된 사원이 남아 있는 곳이다.
7. 란사이 국립공원 (Lan Sang National Park) – 태국의 비밀 정원
자연 속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란사이 국립공원이 제격이다.
8. 팡응아 (Phang Nga) – 숨겨진 해양 천국
팡응아는 제임스 본드 섬으로 유명하지만,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해변과 동굴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.
9. 롬삭 (Lomsak) – 태국의 스위스
태국에도 서늘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! 롬삭은 태국의 스위스로 불리는 아름다운 고산 마을이다.
10. 반 라캉 (Ban Rakang) – 태국의 비밀스러운 전통 마을
반 라캉은 태국의 전통 목조 가옥과 정겨운 분위기를 간직한 작은 마을로,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.